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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중학교 배드민턴부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개 시·도가 참가한 대회 단체전에서 김천중앙중학교 배드민턴부(최종우, 이광언, 서창호, 서강민, 김주완, 조해익, 권순헌)는 경북 대표로 참가해 남자 중학부 단체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8년 3월 창단된 김천중앙중학교 배드민턴부는 2012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에서 단체전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쾌희 감독은 “빠른 속도로 실력이 성장하는 선수들을 보면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으며 홍정희 코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