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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녹색김천 백년 가고 청결김천 천년 간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6.13 17:54 수정 2012.06.13 05:56

제36회 아름다운화장실 선정업소 시상
닭·오리전문음식점 ‘호산정’ 최우수상 수상

ⓒ i김천신문
제36회 아름다운화장실 선정업소에 대한 현지 시상식이 13일 오후 3시30분 아름다운 화장실 평가위원,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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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이번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된 남산동 닭·오리전문음식점 ‘호산정’ 김호 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휘장과 작품사진,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
호산정은 업소를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넓은 내부 공간 확보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 i김천신문
우수 화장실로 선정된 백옥동 소재 ‘바닷가나들이’(대표 김세윤), 평화동 ‘북어마실’(성양희), 양천동 ‘호심’(김송자), 신음동 ‘카페베네’(박효민), 삼락동 ‘행복한동행노인전문요양센터’(전제균), 남면 ‘초곡행복한노인공동생활가정’(박정환) 등 6개소 역시 상패와 휘장 등이 전달됐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아름다운 선진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지켜나가도록 아름다운화장실을 신규로 발굴,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형인 그린화장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설 설치 개선을 유도해 나가며 화장실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화장실문화 선진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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