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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군구에서 발행되는 25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지역신문 단체다.
이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4년 동안 줄곧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지방 살리기에 전념해온 의정활동을 협회 측이 높이 평가해준 것 같다”면서 “19대 국회에서도 지방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각오로 지역 언론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국회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국정감사와 상임위 등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역별 편향지원과 지역 언론사의 각종 기금지원 문제 해소와 지역신문사의 광고비 감소 대책 등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중앙과 지방 방송에 31회 출연해 지방 살리기와 정국 현안 등 전반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의견을 개진한 것이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의정대상 시상식에서는 이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재오, 김태호, 황영철 의원과 통합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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