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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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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중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13회 전국남여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레구경기 2위, 더블경기 2위를 차지했다.
전교생 26명의 소규모 학교인 대덕중학교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에서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안승찬 교장은 “세팍타크로는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종목이면서도 아직 소년체전에는 포함되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대덕중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키우며 땀방울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