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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에 근무하는 문환종 총무과장이 사회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민선5기 2주년을 맞은 지난 2일 시청 강당 정례조회식장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수받은 문 과장은 △김천대학교의 임상센터 운영 지원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 △삼애원, 평안의 집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대학차원의 지원과 봉사 활동 △기타 주민화합과 도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 한 공로 등 사회봉사 부문에 대해 김천대학과 김천시를 대표해 표장패를 받은 것이다.
문환종 과장은 지난 1995년부터 김천대 교직원으로 재직하며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김천대 전자계산소, 창업보육센터, 시설과, 비서실, 총무과 등 여러 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대학 발전에 공헌해 왔다.
문환종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