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항초등 체험 전체 사진 |
ⓒ i김천신문 |
|
김천시야외탐사교사모임은 소외 지역 초등학생들의 과학체험을 통한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 관내 초등학교 교사 중 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로 구성된 김천시야외탐사교사모임은 교사 연수, 각종 자료개발, 학생체험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
↑↑ 하천 생물탐사 |
ⓒ i김천신문 |
|
이번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26일과 27일 양일간 부항초등학교를 찾아가 운영했다. △산성-염기성 실험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한 돌아오는 바퀴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자이로팽이 △부력과 작용-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물위의 탐험선 등을 만들어 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체험했다.
|
|
|
↑↑ 수업장면 |
ⓒ i김천신문 |
|
|
|
|
↑↑ 이숭화 교감 생태하천 설명 |
ⓒ i김천신문 |
|
과학교실에서는 특히 이숭화 교감(김천모암초등학교)의 생태하천 생물들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수질 지표종에 관한 살아있는 설명이 곁들어진 부항천 생태교실 시간이 관심을 끌었다. 먹이에 따른 물고기의 분류, 환경에 따른 물고기들의 적응, 물고기의 특성 등에 대한 설명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
|
↑↑ 학생체험 돕는 모습 |
ⓒ i김천신문 |
|
어린이들은 이날 하천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직접 채집해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찜닭 같은 것을 담아 배달하는 용기를 재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통발과 반두를 이용해 생물들을 채집, 관찰했다. 또한 채집한 생물들을 관찰한 후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주는 자연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
|
|
↑↑ 간이통발 |
ⓒ i김천신문 |
|
김하철 회장은 “김천시야외탐사교사모임은 부항초등학교에 이어 1일 개령초등학교를 찾아가 즐거운 과학교실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김천 관내 여러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