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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미래로 나아가는 자매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8.13 14:15 수정 2012.08.13 02:15

일본 나나오시-김천시 중학생 양 도시 상호 방문

↑↑ 중학생들의 전통혼례 시연
ⓒ i김천신문
국제자매도시인 김천시와 일본 나나오시 중학생 방문단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양 도시를 방문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학교방문,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달 23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김천 중학생 20명이 나나오시를 방문해 나나오시 학생들과의 교류행사와 미소기중학교 방문, 해양스포츠 체험,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이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김천시를 방문한 나나오시 중학생 20명은 직지사에서의 템플스테이와 김천여중 학생들과 토론회, 활쏘기, 수영, 포도수확, 김치만들기, 태권도, 전통혼례 시연 등 다양한 김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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