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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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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부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60여명은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산면 소재‘화가의 농원’에서 에듀플러스드림(교육복지지원)사업 포도농장 체험을 했다. ‘에듀플러스드림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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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장 체험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교사와의 관계 개선과 소통을 통한 학교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질서의식을 고취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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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장 체험은 ‘화가와 포도’라는 주제로 ‘포도의 한살이 및 농촌이야기’에 대해 학습함으로 포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증진시켰고 포도 수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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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농원’ 김창길 원장은 화가로 활동하는 분이이서 포도농장 체험 후 백수문학관에서 학생들에게 부채에 그림 그리기 지도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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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김천시 포도홍보관인 알아름포도홍보관에서 포도로 만든 음식, 포도비누, 포도 화장품, 와인 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체험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서 차량과 중식을 제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