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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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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7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에 금릉초등학교 다이빙 선수 8명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민석(5학년)이 5M플랫폼 2위, 1M스프링 2위, 3M스프링 1위를 차지하고 △서민혁(4학년) 5M플랫폼 1위, 1M스프링 1위, 3M스프링 2위 △김효주(4학년) 5M플랫폼 1위, 1M스프링 1위, 3M스프링 1위 △강민혁(3학년) 5M스프링 2위, 1M스프링 2위, 3M스프링 1위 △김나현(3학년) 5M플랫폼 2위, 1M스프링 3위 △최은서(3학년)가 5M플랫폼 3위, 1M스프링 2위를 차지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릉초등학교는 계속해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학교장의 교기에 대한 관심과 학부형의 협조,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이 잘 어우러져 빛을 발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충회 교장은 “금릉초등학교 다이빙부는 경북 유일의 초등 다이빙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