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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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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경북선비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김천과 타 지역 유교문화를 비교하기 위한 도내유교문화유적 답사를 했다.
수강생들은 9월2일 영양군 재령이씨 집성촌인 두들마을과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정원 중 한 곳인 서석지, 한양조씨 집성촌인 두들마을을 둘러봤다.
또한 봉화군 봉성면 봉화향교와 안동권씨 집성촌인 닭실마을을 방문해 문중관계자와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선비아카데미는 김천문화원이 경상북도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야간에 개설해 운영해온 교양강좌. 관혼상제와 성리학, 사서삼경 등 유교문화 관련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