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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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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중학교 배드민턴부가 2012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학년 최종우 군이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중고배드민턴대회는 단체전(단식, 단식, 복식, 복식, 단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남중 24개교 선수들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2008년 3월 창단된 김천중앙중학교 배드민턴부는 2012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