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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초등학교는 27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과학자들이 직접 찾아와 과학강연과 과학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인 ‘과학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과학놀이’에 전교생이 참여해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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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백현철 연구원이 초청돼 과학강연을 하고 과학자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모형로켓을 함께 제작, 운동장에서 발사하고 아리랑 2호가 촬영한 대룡초등학교 위성영상을 기념품으로 전달받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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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초등학교는 지난 7월 과학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2년간 과학교육 나눔 결연을 맺었다. 1차적으로 3~6학년 학생 모두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견학하며 우주탐사의 여러 가지 원리, 우주의 생활의 모습 등 항공우주과학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앞으로도 문화적, 지리적 과학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다양한 항공우주과학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대선 교장은 “대룡초등 학생들이 항공우주과학에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KARI원의 다양한 우주항공과학체험과 교육지원에 대룡가족 모두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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