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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어울림 책사랑 축제의 날 행사가 봉계초등학교 강당을 비롯한 각반 교실에서 열렸다.
봉계초등, 태화초등, 대룡초등 등 3개교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전에는 작가와의 만남, 책갈피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독서 골든벨 등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다.
특히 그림동화 ‘책 씻는 날’의 저자인 이영서 작가가 초청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에게 글을 짓는 요령과 책 읽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했으며 오후에는 대구그림책협회를 초청해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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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영 봉계초등 교장은 “3개 학교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3 어울림 책사랑 축제의 날 행사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됐다”는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