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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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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혁시도시 및 KTX역세권 개발에 따라 기존 시가지와 연결되는 단일 노선인 국도 4호선 대구통로 확장공사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간선도로이면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국도4호선 대구통로(지좌육교~무실삼거리)는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인도를 2미터에서 5미터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1년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3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확보했다”면서 “기존 시가지와 연결되는 단일 노선인 국도 4호선 대구통로 구간을 확장하면 반복되는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혁신도시 인근의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김천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김천 경제발전 위한 지역사업을 위해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