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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을 목에 건 정동희 이우진 학생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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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800m와 멀리뛰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시·군 대표 초·중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김천초는 6학년 정동희 학생이 800m를 2분 22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4학년 이우진 학생은 멀리뛰기 부문에서 4m 26cm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우진 학생은 100m에서도 14.558초의 아주 빠른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천초는 최근 경상북도 스포츠클럽대회에서 풋살 2위, 농구 3위, 대구교대 총장배 전국농구대회 준우승, 교육감기 육상대회 2종목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