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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제7회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

권숙월 기자 입력 2012.11.15 09:52 수정 2012.11.15 09:52

주수일 김진태 리홍재 등
384명 작품 전시

↑↑ 주수일의 ‘과일과 술병’
ⓒ i김천신문


제7회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이 1일부터 6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김천출신 주수일 화가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은 미술과비평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작품전엔 운영위원 3명, 원로작가 16명, 초대작가 63명, 집행위원 14명, 참여작가 288명 등 화가 384명이 참여했다.

김천출신 화가로는 주수일(인천대 명예교수·향암미술관장)의 ‘과일과 술병’을 비롯해서 김진태(대구교대 명예교수·요코하마 국립대 객원연구원))의 ‘여인상’, 리홍재(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율림서도원 주재)의 ‘운해무산도 수산복해’, 홍원기(대구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의 ‘가을’ 등 작품이 선보여졌다.

주수일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미술문화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원로와 중진, 중견작가들의 작품과 젊은 유망작가들의 한자리에서 호흡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 홍원기 교수의 ‘가을’
ⓒ i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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