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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더욱 좋아졌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2.11.21 14:37 수정 2012.11.21 02:37

지좌동금고-자산동금고-금산동금고와 합병

ⓒ i김천신문
용두동에 위치한 김천중앙새마을금고(이하 새마을금고는 금고)가 지역 최고의 금고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달 지좌동금고를 흡수합병한데 이어 이달 자산동금고, 금산동금고와 합병함에 따라 회원 수 9천여명에 자산총액 1천억원의 대형금고로 새롭게 태어난 것.

김천중앙금고 엄태영(47세) 이사장은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분명 할 수 있고 하면 된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지역민의 금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월25일 취임해 오늘에 이른 엄태영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지좌동․자산동․금산동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김천중앙금고가 전국 최고의 금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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