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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여중 금연교육 후 기념촬영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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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꿈나무들의 금연교육을 위해 김천과학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으로 구성된 고(Go)금연팀(권은형, 김다영, 김민지, 김미정)이 나섰다.
고금연팀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6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들로 그동안 캠퍼스 내 금연 홍보, 보건소와 연계한 평생학습축제 금연캠페인, E마트 금연캠페인 등 대한민국의 건강한 영토를 희망하며 다양한 금연캠페인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지난 13일 한일여중, 20일에는 한일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하고 흡연학생 38명에게 금연서약서를 받았다.
또한 22일은 구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7명 중 24명의 학생에게 흡연 예방교육을 했다.
고금연팀은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용 발표 자료를 직접 제작해 교육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김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금연 교육에 이어 차후 유치원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할 계획이다.
고금연팀 권은형 학생은 “이번 꿈나무 금연프로젝트는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며 “금연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고금연팀이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