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DGB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희망 2013나눔캠페인’출범식에 참석해 대구·경북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에서 출연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 성금과 금융기관 최초로 실시한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개인기부 활성화 캠페인인 ‘나눔천사 캠페인’에 DGB금융그룹 전 임직원 3천여 명이 동참해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 중 일부를 매월 기부하기로 해 의의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김장나눔 행사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아동 가구에 쌀과 부식 세트를 전달하는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 사업 추진으로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출신 하춘수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2013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DGB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