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경천 총장, 윤용희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 기념 촬영 |
ⓒ i김천신문 |
|
김천과학대학교가 관내 각 기관과 잇따라 지역기반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과학대는 지난 12일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시취업지원센터에 이어 17일에는 김천상공회의소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과학대와 각 기관은 지역 기반 산업 맞춤형 우수인재 취업활성화와 원활한 인력 공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인적 물적 자원 교류와 강좌 및 특강 등의 교육지원 협조, 취업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와 인력채용 기회 확대와 현장실습 협조, 각종 행사 공동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과학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김천상공회의소와 경북지역 유일의 경영자 대표기구로 32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경북경영자총협회, 지역의 우수 기업 DB를 구축하고 발 빠르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김천시취업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이어온 재학생 취업률 상승에 날개를 달게 됐다.
김경천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협약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지역산업 친화형 인재양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 기업에서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