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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 인물- 정용후 건설교통국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2.12.28 22:05 수정 2012.12.28 10:05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

ⓒ i김천신문
2013년 1월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정용후(57세) 재난안전관리과장이 시설서기관으로 승진, 건설교통국장 자리에 올랐다.

“부족한 사람이 건설교통국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시장님의 뜻을 잘 받들어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망 확충을 비롯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하수도 처리, 산업단지·혁신도시 조성, 재해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용후 건설교통국장의 소감이다.

예천군 개포면 경전리에서 출생해 문경종고, 경북산업대 토목공학과 졸업한 정용후 국장이 공채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것은 1974년 7월. 김천시 건설과, 도시과 등에서 근무하다 1992년 담당으로 승진해 건설과 건설담당, 개발담당 등을 거쳤다.
정 국장은 199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시과장, 건설과장, 상하수도과장, 재난안전관리과장 등 요직을 거쳐 이번에 건설교통국장으로 발령받은 것이다.

봉산면 예지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정용후 건설교통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이명선씨와 1녀1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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