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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인성교육실천 선도학교를 운영해온 봉계초등학교가 기관표창을 받았다.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봉계초가 기관표창을 받은 것.
교육과학기술부는 인성교육을 실천한 전국 300개 초·중·고등학교 중 100개교를 선정, 지난 12월31일 기관표창을 했는데 봉계초가 그 이름을 올렸다. 경북에서는 초 5개교, 중 1개교, 고 3개교 등 9개교가 100대 인성교육실천 우수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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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는 특히 ‘Dream 어울림 로드맵으로 함께하는 靑靑 품성인’ 주제로 학생 개개인의 소중함과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교육 구현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과제로는 △학생 선도 동아리활동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학생자치활동 △존중과 나눔을 통한 진로·봉사체험 활동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생활규정 △학교 폭력 예방 근절 활동 △꿈 나눔 축제의 졸업식 등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인성 체험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 프로그램의 일반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했다.
이삼영 교장은 “봉계초가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인성 체험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인성적 소양을 길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 나눔의 인성교육 활동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변 학교들에게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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