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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지난 10일 미국 홉 사운드 바이블 대학(Hobe Sound Bible College, 이하 HSBC)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강성애 총장, 박병섭 교무처장, 이희천 국제교류처장, 이경환 국제교류부처장을 비롯한 김천대 교직원과 데니얼 스테틀러(Daniel Stetler) 총장 등 HSBC 교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교류와 학술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정 내용으로는 △김천대 영어학과의 TESOL과정에 대한 인증 및 교육 △김천대 치유선교복지학과의 HSBC연수와 양 대학간 교환학생 초청 및 파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학기에는 HSBC의 교환학생을 선발해 김천대로 파견하기로 함에 따라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SBC는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州) 남동쪽에 자리한 마틴 카운티 Hobe Sound 시에 위치한 대학. 1960년에 개교해 80에이커의 넓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고 신학과, 교육학과(TESOL), 선교학과, 음악학과 등을 개설한 세계적인 선교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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