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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충섭 전 구미 부시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1.17 17:29 수정 2013.01.17 05:29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제5대 원장 취임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설로 가꿀 것”

ⓒ i김천신문
김충섭(58세) 전 구미부시장이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제5대 원장에 취임했다.
15일 가진 취임식에서 김충섭 원장은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과 창의적인 사고로 맡은 업무에 임하고 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가 청소년계의 발전과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특히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소면 출신의 김충섭 원장은 그동안 경북도 체육청소년과장,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부군수, 김천부시장,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구미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 훈장 등을 받았다.
김충섭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원장 가족으로는 부인 박경자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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