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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람이 이태옥 회장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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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로연합회 제22회 정기총회가 12일 오전 11시 김천남산교회 본당에서 100여명의 장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이태옥 장로(김천남산교회 시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천시장로연합회는 5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초교파 장로 모임. 개교회의 협력과 장로들의 친목, 봉사 외에도 김천시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는 선교 단체이다.
이날 총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이태옥 장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직전 회장 임영식 장로(경북장로회장) 기도, 이진상 목사(김천남산교회)의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주제 설교가 있은 후 이두성 목사(김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순의 인사가 있었으며 2부 순서는 최인숙 장로(황금동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이태옥 장로는 인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 교회의 연합과 김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요지의 포부를 피력하고 “장로연합회가 지역 장로들의 사랑방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부회장 △김정국 장로(신안교회) △문영걸(남산교회) △박홍덕 장로(대현교회) △김대섭 장로(황금동교회) △최재봉 장로(영락교회) △장광배 장로(의동교회) △박희한 장로(평화동교회) 총무 △김정수 장로(신광교회) △부총무 문중곤 장로(명성교회) 서기 △이부배 장로(김천서부교회) 부서기 △강광규 장로(새론교회) 회계 △김상기 장로(태화교회) 부회계 △임무만 장로(김천서부교회) 감사 △김창영 장로(모암교회) △이우상 장로(광기교회) △고원철 장로(대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