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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준 이장협의회장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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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60세) 조마면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1일 삼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한섭)으로부터 삼일문화상(애향봉사부문)을 수상했다.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한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상으로 받은 100만원의 상금 전액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기탁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행정기관과 주민간 가교역할에 충실했는가 하면 조마농협 선임이사로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도 모범을 보였다.
이갑준 회장은 마을회관(노인정)에서 농한기에는 전 동민이 점심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동민의 화합적인 분위기 조성은 물론 무한봉사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와 같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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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삼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갑준 선임이사(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조마농협 이사 등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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