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찬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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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농협이 2012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우수사무소(6그룹)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감문농협은 정순찬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클린-뱅크인증 중에서도 ‘탑 클린’인증을 받았으며 고객만족도에서도 3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감문농협은 또한 지난해 7월 출자금 증대 우수상과 손해보험 점프업, 상호금융 대상(k2 그룹 장려상)도 수상했다.
 “우리 농협 우리 지소가 최고”라는 조합원들의 농협 전이용을 통해 지소 업적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도명지소가 경북도내(농촌3그룹) 1위, 배시내지점은 7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자 관내 이장협의회에서 현수막을 걸고 영농회 등 각 단체에서는 화분 등을 보내 축하했다.

 퇴직을 몇 개월 앞둔 안인호 전무는 “감문농협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실을 보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정순찬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합쳐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