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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김천 출신 도예가 도재모(43세)씨가 지난 13일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분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그동안 국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 도예부문 특선에 이어 1위인 우수상을 수상한 외에도 경상북도미술대전 최우수상, 성산미술대전 우수상, 삼성현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도재모씨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것.
대항면 복전리 출신의 도재모씨는 김천중앙고, 영남이공대 응용미술과, 경일대 산업공예학과,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공예학과에서 도예를 전공,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예술학과 조형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도에가 도재모씨는 김천시종합복지관 도예강사, 대구가톨릭대 산업디자인과 외래교수 등으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