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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과학대 간호학과 김세란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3.30 20:01 수정 2013.03.30 08:01

KBS 2TV ‘1대100’ 최후의 1인(상금 251만원) 등극

ⓒ i김천신문
김천과학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세란 학생이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해 화제다.
김세란 학생은 지난 3월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인으로 출연한 개그면 김영철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1인 도전자 김영철이 5단계에서 탈락한 뒤 100인 중 남은 6명과 대결을 펼쳐 7단계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평소 퀴즈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즐겨본다”는 김세란 학생은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최후의 1인이 돼 너무 기쁘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최후의 1인으로 받은 251만원의 상금은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해외 간호사 취업이라는 꿈을 키워가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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