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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생활 속의 반짝 아이디어 ‘과학 발전의 밑거름’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4.09 06:13 수정 2013.04.09 06:13

경북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대회에 144편 출품

ⓒ i김천신문
경상북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 예선대회가 3일 오후 2시 김천발명교실에서 열렸다. 학생들에게 과학발명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한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대회. 생활용품Ⅰ 부문, 생활용품Ⅱ 부문, 학습용품 부문, 과학완구 부문, 자원재활용 부문 등 5개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시 예선대회에는 생활과학Ⅰ 84편, 생활과학Ⅱ 26편, 학습용품 19편, 재활용 15편 등 학교별 예선을 거친 144편 작품이 출품됐다.

한편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상위 입상작 10편은 남은 기간 동안 작품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달 초순경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제3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겨루게 된다.

김천교육지원청은 도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연수회를 갖기도 했는데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들 발명지도에 대한 아이디어 발상, 발명품 제작지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도위원들로부터 발명품 구현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지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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