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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동신초, 발명의 꿈을 펼치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4.14 20:02 수정 2013.04.14 08:02

제3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대회
정예진 맹가연 금상 수상 ‘도 대회 출전’

↑↑ 손잡이가 있는 층간 달걀꾸러미
ⓒ i김천신문
김천동신초등학교는 지난 3일 김천발명교실에서 열린 제3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대회에서 3학년 정예진(생활과학Ⅱ, 손잡이가 있는 층간 달걀꾸러미), 4학년 맹가연(생활과학Ⅰ, 붙이는 쓰레기봉투) 학생이 금상을 수상해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3학년 이민서 학생이 은상, 6학년 강수지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김천동신초는 700여 작품이 출품된 교내 발명품경진대회에서 4작품을 선발해 시 예선대회에 참가했는데 모든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도 대회에 출품하는 10개 작품 중 2작품이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김우영 교장은 “창의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미래를 이끌어간다”며 “발명품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키움은 물론 발명의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3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도 대회는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포항 경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린다.
↑↑ 붙이는 쓰레기봉투
ⓒ i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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