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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앞 왼쪽부터 이은직 총장, 이희종 전 학장, 편군자 이사장, 최동원 대학발전협의회장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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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교 개교 57주년 기념식이 11일 오전 11시40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직원, 재학생 대표,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기념사, 시상, 경력사, 기념 축하케이크 절단,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호학과 김경혜 교수와 국제호텔관광과 김홍읍 교수에게 15년 장기근속상이 수여됐으며 간호학과 최영아 교수 등 2명에게 공로상, 간호학과 주영희 교수에게는 공적상이 수여됐다.
또한 교원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경혜 교수(간호학과), 김경호 교수(철도경영과) 주영희 교수(간호학과)에게 우수교원상이 수여됐다.
그동안 대학발전 기금 기탁 등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대학발전협의회 최동원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은직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김천과학대가 있기까지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춰 지역의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