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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음악학과 성악회 학생들이 15일 오후 5시 김천대 제1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스승의 날 감사 헌정음악회를 연다. 김천대 음악학과 구은희 교수의 지도 아래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성악회(대표 안진혁) 회원들이 스승과 학우들에게 헌정하는 음악회를 여는 것.
출연진은 소프라노 조순형(4학년) 김진희(4학년) 이혜선(4학년) 김민애(4학년) 류현아(3학년) 김나연(1학년), 테너 안진혁(3학년) 장민규(2학년), 바리톤 손창호(2학년) 권세정(1학년) 등 9명이며 피아노 반주는 김소연(4학년) 김다영(2학년) 김한별(1학년) 등 피아노전공 학생들이 맡는다.
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미 등의 주옥같은 가곡이 열창된다. ‘이미 해는 갠지스 강에’(권세정), ‘제비꽃’(김나연), ‘봄의 찬가’(손창호), ‘음악에 부침’(장민규), ‘기도’(류현아), ‘지금 심홍색 꽃잎은 잠들고’(안진혁), ‘축복의 노래’(김민애), ‘꽃구름 속에’(이혜선), ‘동심초’(김진희), ‘강 건너 봄 오듯이’(조순형) 등 여러 곡이 청중의 가슴을 적신다.
이날 음악회는 ‘스승의 은혜’, ‘산타루치아’, ‘오! 나의 태양’, ‘푸니쿠니 푸니쿨라’, ‘축배의 노래’를 다함께 열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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