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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문(46세) 총경이 지난 달 19일 제69대 상주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아포읍 대신리에서 태어나 대신초등학교, 한일중학교, 대구 성광고등학교를 거쳐 경찰대학교 법학과(7기), 연세대학교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한 우철문 서장이 경위로 경찰에 임용된 것은 1991년이다.
서울청 서대문경찰서 형사계장(2000년), 울산청 울주경찰서 경무과장(2005년), 서울청 기획예산계장(2008년) 등을 지냈으며 2012년 총경 승진과 함께 경찰청 인사과장, 생활질서과장 등을 역임하고 상주경찰서장에 취임한 것이다.
“주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철문 상주경찰서장의 다짐이다.
우철문 서장 가족으로는 부인 진숙희씨와 2녀가 있다. 취미는 자전거타기와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