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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들의 건강과 화합의 큰잔치 제14회 김천대학교 총장배 고교교사 초청 테니스대회가 지난 25일 김천대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천, 구미, 상주, 문경, 칠곡, 옥천 등 도내와 인근지역 25개 고교에서 참가한 350여명의 교사와 김천대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시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각 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교사들은 예선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고교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8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기 끝에 문경 문창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칠곡 북삼고 준우승, 김천여고와 구미 인동고는 각각 공동3위에 입상해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문창고 전만석 교사가 MVP에 선정됐고 공동3위 팀에게는 김천테니스협회 이종명 전무이사로부터 테니스공이 감투상으로 전달됐다.
한편 김천대는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시설을 갖춘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방재활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선수들에게 재활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대학 교직원들도 풍성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봉사함으로써 선수들로부터 대회명성에 걸맞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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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차지한 문경 문창고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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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3위에 입상한 김천여고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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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애 총장과 대회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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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한방의학과 학생들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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