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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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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 민요반과 장구반 수갱생들이 노인요양원,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위안공연을 펼치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공연이 시작됐다.
5월7일 본향요양원을 시작으로 15일 월명성모의집, 24일 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해 민요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이번 공연은 김천문화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김천문화원 문화학교 민요반과 장구반 소속 수강생 중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명단 김천소리 한마당’이란 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김천지역 양로원과 마을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