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제50회 전국자유수호웅변 경북도예선대회에서 성의여중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진영이 최우수를 차지해 경북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오는 21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연사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1일 전국자유수호웅변 김천시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김천시 대표로 경북도예선대회에 참가해 여기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영이 대통령상이 걸린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황상연 한겨레웅변교류협회 경북도회장은 “전국자유수호웅변 본선대회에서 김진영이 당당히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웅변 기초를 튼튼히 다져왔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김진영 스스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진영은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회사원인 아버지 그리고 언니 둘이 있으며 언니들 역시 어릴 때부터 웅변을 해온 웅변가 집안이다.
특히 어머니 신복녀 선생은 웅변특기 교육을 전담하는 등 웅변 발표력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