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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김천동신초등학교가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천동신초는 남자부, 여자부를 2011년, 2012년에 이어 3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김천동신초는 육상대회 여자부에서 5학년 최지윤 선수가 100m, 멀리뛰기, 400m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서 6학년 송원진 선수 100m, 멀리뛰기 1위, 5학년 이지은 선수 200m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각 종목에서 고루 입상하면서 김천신일초를 따돌리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6학년 장민재 선수가 높이뛰기에서 1위, 6학년 박지원 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1위, 5학년 김세찬 선수가 200m, 400m릴레이에서 1위, 100m 2위를 차지하는 등 여자부와 마찬가지로 각 종목에서 고른 입상을 하면서 금릉초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김천동신초의 김천교육장기 육상대회 우승은 대회 한 달 전부터 아침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이석환, 김효선 교사의 지도로 45명의 육상대표선수들이 땀 흘리며 우승하고자 하는 열정이 어우러진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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