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자율모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봉사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는 것.
제13회 김천청소년리코드합주단 연주회를 통해 모금한 150만원을 비롯해서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가진 자율성금 모금과 유치원, 초․중․고 66개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다함께 참여한 모금 활동으로 18일 현재 3천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달 말까지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