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방위협의회(회장 편재관)는 지난6월 26일 어모면 관내 식당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 유공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점식심사를 제공했다. 편재관 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었고 젊은 청춘을 나라를 구하고자 헌신하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앞으로도 본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