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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의자- 서정하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7.01 15:51 수정 2013.07.01 03:51

“행복도시 김천 위해 맡은 일에 최선”

ⓒ i김천신문
서정하(55세) 담당관이 7월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살려 시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마중물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잘 받들어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의 소감이다.

감천면 무안리에서 출생해 김천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서정하 국장은 공채시험에 합격해 1978년 1월 부곡동사무소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대응동, 세무과, 건설과, 총무과 등의 근무를 거쳐 1998년 승진과 함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 회계과 계약구매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등을 지내고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평화동장, 복지위생과장, 총무과장, 기획예산담당관을 역임하고 이번에 서기관 승진과 함께 주민생활지원국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 합리적인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백승자씨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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