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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인물- 이원봉 제46대 김천세무서장 취임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7.02 16:12 수정 2013.07.02 04:12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세정”

ⓒ i김천신문
이원봉(56세) 서기관이 제46대 김천세무서장에 취임했다.

“국세청장님께서 취임사에서 밝힌 것과 같이 ‘공정과 신뢰’의 가치를 세무서 운영의 중심으로 삼아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함은 물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김천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밝힌 취임인사 일부분이다.

영주에서 출생해 성동고와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해 1976년 10월 서울 용산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원봉 세무서장은 2006년 4월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207년 10월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2팀장, 2009년 2월 국세청 운영지원과 서무계장, 2011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2012년 2월 중부청 조사1국 5팀장을 거쳐 이번에 김천세무서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이원봉 세무서장 가족으로는 부인 서용숙씨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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