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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김용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성명은)는 8일 오전 11시 김천문화회관에서 ‘녹색생활실천과 친환경김천만들기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EM-MOM 착한미생물 사업을 통해 잔반 없는 김천, 식중독 없는 김천, 농약 없는 김천, 맑은 물이 흐르는 김천을 만드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
양측은 정보의 공유와 착한 미생물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연구, 홍보, 교육, 컨설팅, 외부 전문기관 용역 등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관련 기관과의 상호 협력과 정책 개선으로 이 사업이 뿌리 내리게 한다는 데도 합의했다.
김용희 회장은 “EM-MOM이란 ‘미생물 엄마’, ‘친환경 생활로 가족의 건강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지키는 가정주부들’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음식점은 물론 각 가정의 잔반처리와 냄새나는 곳, 설거지, 거실과 식당바닥 청소, 과일 채소 씻을 때, 화장실, 신발장, 냉장고, 행주, 도마, 물걸레, 파리, 모기 퇴치 등에 사용하면 놀랄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 농법의 작물재배, 가정원예, 축산경영에도 큰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