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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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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김천동신초등학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와 함께 감투상을 수상했다.
6학년 조재성 선수가 미들급에서 금메달, 4학년 곽나임 선수 밴텀급 금메달, 5학년 박우용 선수 은메달, 5학년 김광수, 이민혁, 이원석 선수 동메달, 4학년 배태수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천동신초 태권도부는 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2009년, 2010년, 2011년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는 태권도의 명문교로써 올해 주축선수인 5학년들이 내년에는 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우영 교장은 “선수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치밀한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선수관리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누구든지 자신만의 소질을 찾아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를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