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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SBS 스타킹 스타육성 ‘키워주세요!’

권숙월 기자 입력 2013.09.02 15:13 수정 2013.09.02 03:13

김지수-황유성 콤비 멋진 1승 후 2승 도전

 

ⓒ i김천신문
 김천예술고 1학년 김지수 학생과 김천중 2학년 황유성 학생이 SBS 스타킹의 새로운 프로그램 스타육성 ‘키워주세요’에 출연해 강호동 진행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 두 학생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댄스스포츠계의 유망주. 지난 31일 오페라의 유령에 맞춰 강렬한 댄스스포츠를 선보이며 멋진 1승으로 TV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수 학생과 황유성 학생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국제댄스스포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외에도 국내 다양한 무대에서 빛나는 우승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전 60주년을 맞아 박칼린 교수와 함께 DMZ 국제음악제에 출연하고 재능기부도 활발하게 펼치는 등 모범적이고 예절바른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도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맘껏 자랑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실력파 학생으로 이번 SBS에서도 파워풀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실력을 뽐내고 돌아왔다.
 


 금메달을 차지하고 2주 연속 스타킹 출연권을 확보한 김지수-황유성 콤비의 도전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6시25분 또다시 놀라움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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