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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태화초+대룡초+봉계초, 작가와의 만남

권숙월 기자 입력 2013.11.02 20:53 수정 2013.11.02 08:53

‘마술을 통한 독서력 신장’ 등
2+3 어울림 책사랑 축제의 날 운영

 
ⓒ i김천신문
  ‘2+3 어울림 플러스 책사랑 축제의 날’ 행사가 지난 30일 봉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태화초, 대룡초, 봉계초 3개교 학생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함은 물론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오전에는 작가와의 만남, 책갈피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독서 골든벨 등 학년별로 특색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특히  ‘팽이나무에 팽이 열렸네’,  ‘새가 된 아이’의 저자인 홍기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 독서 퀴즈를 풀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회를 하는 등 학생들에게 책 읽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상주화북초 한익희 교사를 초청해 ‘마술을 통한 독서력 신장’주제로 재미있는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영 봉계초 교장은 “태화초, 대룡초와 함께 운영한 책사랑 축제가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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