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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예산실장(오른쪽)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를 방문한 임광원 울진군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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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김천 출신 송언석(51세) 예산총괄심의관을 예산실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1급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963년 평화동에서 출생해 김천중앙초, 석천중, 경북고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송언석 예산실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재정1팀장, 기획예산처 예산실 건설교통예산과장, 재정전략실 균형발전정책팀장, 재정정책과장, 행정예산심의관, 경재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지냈다.
송언석 예산실장 부모는 평화동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부친(송재곤)은 어모중 교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천의 여러 기관 단체에서는 송언석 예산실장 1급 승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