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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진숙 교수가 지난해 20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동계 총회에서 한국안경광학교육 30주년 기념 표창패를 받았다.
김진숙 교수가 표창패를 받은 것은 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시기해부생리학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안경광학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김 교수는 1993년 김천대에 임용돼 22년간 인간미 넘치는 안경사를 배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2010년 4년제로 승격된 후 학과장을 맡아 안경산업 전반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대는 간호학과와 안경광학과를 포함한 9개 간호보건학과를 모두 갖춘 전국 유일의 4년제 대학교로서 간호보건계열에 대한 학교의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간호보건계열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캠프와 취업특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