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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조마농협,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우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2.16 21:27 수정 2015.02.16 09:27

상호금융대상 그룹 2위 달성
클린뱅크 인증서 (금)등급 차지

ⓒ i김천신문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조마농협이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한 종합업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농협을 선정, 시상하는 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조마농협이 우수를 차지해 강희삼 조합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조마농협은 열악한 환경에도 이익관리와 자립기반, 보험사업, 농업금융대출, 상호금융, 농산물 판매사업, 농산물유통혁신, 하나로마트, 영농지도사업, 고객에 대한 친절도 등 48개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상호금융대상 그룹 2위 달성
조마농협은 또한 상호금융대상 그룹 2위 달성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1천154개 농·축협을 14개 그룹으로 나눠 재무(경영상태), 고객(고객만족도·소비자보호), 포로세스(보험·카드·리스크관리), 학습성장(영업능력향상) 등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상 그룹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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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뱅크 인증서 (금)등급 차지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회원농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과 예대비율 등을 분류하는 재무 건전성 평가. 조마농협은 연체비율 0.3% 미만, 대손충당금 적립율 120% 이상, 손실흡수비율 80% 이상, 예대비율 30% 이상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은·동 등급으로 구분 시상하는 클린뱅크 인증 (금)등급을 받았다
조마농협은 연체비율 0.05%, 고정이하 여신비율 0.04%, 대손충당금 적립율 172%, 예대비율 58.9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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