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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7.01 11:31 수정 2015.07.01 11:3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이어 올해 두 번째

ⓒ 김천신문
이철우 의원은 29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정치행정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들어 두 번째이다.

이번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년 동안의 국정감사 성적과 법률안 발의 현황, 상임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의 충실도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행사다.

이철우 의원은 영남과 호남간 지역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통일한국 마중물의 샘터 조성과 국민대화합을 위한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등의 의정활동이 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하면서 불(火)과 열에 약한 소방관 기동복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전국 소방공무원들과 소방 가족들의 큰 격려를 받은 바 있으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 지방살리기포럼 대표를 맡아 전국을 순회하며 현안에 대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고 국회 중부내륙고속철도포럼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의원은 국회안전행정위원과 정보위원회 간사에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등 1인 3역의 역할을 맡는 등 일하는 국회상 정립을 위해 당과 국회를 오가며 분주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법률안 발의와 관련, 이 의원은 19대 국회들어 지금까지 모두 555건의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 가운데 소규모공공시설안전관련법률안 등 43건의 대표발의와 512건의 공동발의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 왔다.

이철우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한 눈 팔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의정활동에 전념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세월호와 가뭄, 메르스 등의 3재(災)의 영향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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